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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 인사 드립니다 | |||
| 올린이: 장승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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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기도 금촌에서 살다가 다시 용산으로 돌아 온 장승옥 이냐시오라고 합니다. 재작년 8월 문산 성당에서 세례를 받았으나 벌써 냉담 중입니다. 제가 과연 신자로서의 자격이 있나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그토록 오랜동안 간절히 받고 싶었던 세례였는데도 말이죠... 앞으로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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