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페이지가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지만
(사실 서울대교구 홈페이지에 아직 청파동성당의 홈페이지가 소개되지 않았답니다)
전에 가입을 해놓고 인사는 이제사 올립니다.
저는 정지욱 이냐시오 로욜라입니다.
영화평론일을 하고 있고요, 이시간은 거의 원고를 마치고 웹서핑을 하는 시간이랍니다.
지금도 조금 전에 원고 하나를 마치고
장강택 빌립보 신부님의 은경축 사진이 새롭게 올라온게 있나 하며 홈페이질 찾아왔네요.
암튼요 신부님과 수녀님, 그리고 당근 빠따루다가 울 본당 신자 여러분 모두 건강하세요.
이제 어서 잠자리에 들라고
집 옆에 있는 절에서 새벽 예불을 알리는 종을 치네요.
제 이쁜 딸래미 <나나>의 사진과 함께 이 글을 마치며 얼른 잘랍니다.
언제나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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